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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 피부

오래된 퍼프, 그대로 써도 될까?

by 파스타국 2025. 4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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– 퍼프 교체 주기와 위생관리법까지 한 번에 정리!

“퍼프에 냄새가 나는데 그냥 써도 되나요?”
“얼굴에 뭐가 나는 게 퍼프 때문일 수도 있나요?”
“퍼프는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하나요?”

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필수 아이템, 퍼프!
하지만 한 번 산 퍼프를 너무 오래 쓰거나, 세척 없이 계속 쓰는 경우가 많죠.
사실 이 퍼프가 **‘피부 트러블의 주범’**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🚨 오래된 퍼프, 이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

1. 피부 트러블 & 여드름 유발

  • 퍼프는 메이크업 잔여물, 피지, 땀, 먼지 등을 흡수합니다.
  •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 → 모공을 막고 염증 유발
  • 특히 민감성 피부는 여드름, 뾰루지, 각질 들뜸 발생 가능성↑

2. 피부염 및 알레르기 반응

  • 세균 번식된 퍼프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.
  • 가려움, 붉어짐, 따가움이 있다면 퍼프 위생 점검 필요!

3. 메이크업 들뜸 & 밀착력 저하

  • 오래된 퍼프는 제품 흡수가 과해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져
    → 베이스가 잘 먹지 않고 뜨거나 뭉침 발생

4. 퍼프에서 악취 발생

  • 퍼프에서 냄새가 난다면 이미 세균 번식 중!
  • 냄새 나는 퍼프는 피부에도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.

 

⏰ 퍼프 사용 기간 & 교체 주기

퍼프 종류교체 주기
일반 라텍스 퍼프 1~2개월
물먹인 퍼프 (뷰티블렌더류) 1개월 이내
실리콘 퍼프 2~3개월, 또는 표면 손상 시
1회용 퍼프 1~2회 사용 후 폐기

💡 퍼프는 '주기적 세척' + '정기적 교체'가 중요합니다.
세척해도 늘 새 것처럼 되지 않아요. 교체는 필수!

 

🧼 퍼프 위생 관리 꿀팁

  1. 1주일에 최소 1~2회 세척하기
    • 미온수 + 퍼프 전용 클렌저 or 베이비 샴푸 사용
    • 절대 비비거나 찢지 말고 눌러서 세척
  2. 완전히 건조 후 사용하기
    • 젖은 퍼프는 세균 번식의 온상
    • 햇볕 or 통풍 잘 되는 곳에서 완전 건조 후 사용
  3. 여러 개 돌려 쓰기
    • 퍼프 2~3개를 번갈아 사용하면 위생 유지에 효과적

 

❗ 이런 퍼프는 바로 버리세요!

  • 악취가 난다
  • 눌렀을 때 내용물이 안 나오고 퍼프가 딱딱하다
  • 갈라지거나 찢어짐이 생겼다
  • 세척 후에도 얼룩이나 때가 남아있다

👉 위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교체 시점입니다!

 

💬 마무리하며

퍼프는 매일 피부에 직접 닿는 도구입니다.
화장을 잘 먹게 하는 도구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,
✔ 정기적인 세척과
✔ 적절한 교체 주기
꼭 기억해주세요!

피부는 정직하니까요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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